남자가좋아하는향수 [공식수입] 클린 오프레쉬 쿨코튼앤그레이프프룻, 175ml

상품요약

• 1. 주관적인 향 묘사 제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엄청 좋아하는데 아무리 맡아봐도 그레이프프룻 향은 없는 것 같아요.. 제가 막코인지는 모르겠지만ㅠ 처음 뿌렸을 땐 특유의 알콜향 때문에 아저씨 스킨같아서 좀 놀랐어요. 기대한 향과 전혀 달라서요. 하지만 알콜향은 금방 날아가고 달달하고 시원한 오이향? 정도로 바뀝니다. 진짜 오이에서 나는 향은 아니고 오이비누에서 나는 향이요. 개인적으로 오이비누향을 싫어하진 않는데 그레이프프룻이 집나가고 없어서 슬펐어요 향 자체는 중성적이고 매우 좋아요 2. 지속력 3~4시간? 엄청 짧긴 합니다. 다만 다른 향이 없는 곳에 저 혼자 있으면 7~8시간 후에도 제 코에 아주 은은하게 향이 느껴져요. 향을 존재감 있게 오래 지속시키고 싶다면 휴대용 공병에 담아 들고 다니면서 자주 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. 향수라기 보다는 바디미스트 같은 느낌입니다. 3. 용량 및 가격 175ml나 되는 향수는 처음 봤어요. 바디미스트로 쓰기 좋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바로 이 넉넉한 용량 때문이기도 합니다.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요. 제가 찜목록에 넣었을 때만 해도 3만8천 원 정도? 3만 원 대 후반 가격이었는데 어느 날 보니 갑자기 가격이 2만 원 대로 떨어져 있어서 그 때 바로 구매했습니다. 가성비로 다 한 향수네요. 4. 분사력 완전 고운 입자로 분사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. 좁은 부위에 집중되어서 분사되기 보다는 넓은 범위에 분사되어서 섬유향수처럼 옷에 뿌리기 좋아요. 5. 디자인 향수는 솔직히 병의 디자인도 참 중요하잖아요. 요 제품은 사진으로만 봤을 땐 그냥 그랬는데 실물이 예뻐요. 투명하고 쨍한 파란색이라 또 파란색 좋아하는 저의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. 6. 총평 그레이프프룻 향은 없지만 좋은 향기. 지속력 짧음. 엄청난 용량으로 장난아닌 가성비.
• 확실히 175미리라서 크긴 크네요 용기가 유리라서 무겁기도 하구요 일단 통째로 휴대는 불가능하니 저는 향수 공병말고 작은 스프레이 공병에 담아서 칙칙 뿌리고 다녀요 올리브영에도 예전부터 입점해있던거라 종류가 몇가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쿨코튼 좋아해서 이 제품 눈팅만 하고 있다가 날 더워지면서 구매하게됐어요 지속력은 3~4시간 정도? 여러번 뿌려도 독하다는 느낌 전혀 없는 향이기 때문에 호불호는 그닥 갈릴것 같지 않아요 여름에 어울리는 향이에요
• 이거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사서 쓰고 맘에 들어서 한 번 더 샀는데 알다시피 거의 바디미스트임 그래서 용량 많은데 저렴한 거 ㅇㅇ 그래서 막 뿌리기 좋아용 나 진짜 엄청 막 뿌리는데 2달동안 1/4정도 씀 시국 땜에 집 밖에 안 나가는 것도 있긴 한데 방에 그냥 심심하면 기분전환용으로도 자주 뿌림 향 시원하니까 여름에만 추천 가을되면 포근한 향으로 바꿔야징
• 샤워프레시 앤 라벤더, 스킨 앤 바닐라, 웜코튼 써봤는데요. 제가 써본 향 중에서 제일 시원한 향이에요. 여름에는 시원한 향수가 손에 많이 가서 그런지 자주 쓸 것 같아요. 아쉽지만 자몽향은 거의 안나네요ㅠ
• 냄새가 어디서 맡아본 친숙한 향. 오이비누냄새랄까..; 다비도프 쿨워터랑 비슷. 양많은데 그만큼 많이 뿌려야됨. 후각 예민해서 날듯 말듯한 향 좋아하시는 분들 사세요.
• 센 향보다 은은한 향 찾았는데 양도 많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! 향도 좋고 굿굿☺️☺️
• 향지속1~2시간.